유월입니다~!!
정지되지 않은 듯 정지된 느낌으로
아직은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하는 시기이지요.
우리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시지요?
조금 있으면 만날 수 있을까?
조금 있으면 괜찮아질까?
그렇게 시간은 흘러
한 학기 마무리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제는 오히려 여유가 생깁니다.
산딸기와 오디가 익어가고
초록의 짙은 내음이 향긋한
유월을 잘 보내시고
생각날 때
만나고플 때
편하게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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