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되었습니다]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1월과 달리
또 다른 시작의 의미가 있는 3월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어수선한 가운데
우리나라도 그 중심에 있는 상황이므로
요즘 전 국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경북지역은 많은 확진자로인해
일파만파 영향을 주고받지만
함께 극복해나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지요?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평온한 일상의 고마움을 생각해봅니다.
그 단조로움을 무미건조하다고 평가절하했던 것 같아요.
모든 것들이 제 자리에서 그 역할을 감당해내고 있었기에
누렷던 일상들의 소중함
우리 함께 힘을 보태며
내일을 위해
오늘도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어야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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