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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12월을 시작하며]

by COWELL 2019. 12. 15.

비 내리는 일요일

12월 첫 날~!!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이제 한 달 남겨놓은 2019년을 보내기 위해,

곧 다가올 2020년을 맞이하기 위해,

무언가 정리하고 마무리해야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들!!

 

요즘 “제자”라는 인연으로

현장에서 만나는 경우들이 많아집니다.

센터장, 사무국장의 직함으로

저를 강사로 초대하거나

지역에서 활동하는 위원으로

“강사”명단을 확인하고는

만사를 제쳐두고 한 걸음에

달려오시기도 하고

 

11월에는 매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집단진행을 위해 영양으로

왕복 5시간의 운전을 마다 않고 다녔어요.

왜냐면 “제자”가 추천했다는 인사말에

저 또한 “그냥” 움직입니다.

 

이 모든 것이 참...고마운 인연입니다!!

 

한 해의 끝자락에서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아지고

겨울을 재촉하는 비까지 내리는 날ᆢ

행복 가득한 제 마음을 전합니다^*^

 

여기 계시는 모든 분들

마음 행복한 12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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