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일요일
12월 첫 날~!!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이제 한 달 남겨놓은 2019년을 보내기 위해,
곧 다가올 2020년을 맞이하기 위해,
무언가 정리하고 마무리해야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들!!
요즘 “제자”라는 인연으로
현장에서 만나는 경우들이 많아집니다.
센터장, 사무국장의 직함으로
저를 강사로 초대하거나
지역에서 활동하는 위원으로
“강사”명단을 확인하고는
만사를 제쳐두고 한 걸음에
달려오시기도 하고
11월에는 매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집단진행을 위해 영양으로
왕복 5시간의 운전을 마다 않고 다녔어요.
왜냐면 “제자”가 추천했다는 인사말에
저 또한 “그냥” 움직입니다.
이 모든 것이 참...고마운 인연입니다!!
한 해의 끝자락에서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아지고
겨울을 재촉하는 비까지 내리는 날ᆢ
행복 가득한 제 마음을 전합니다^*^
여기 계시는 모든 분들
마음 행복한 12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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