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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살아내다 보면

by COWELL 2020. 6. 11.

[행복한 순간]

 

살아내다 보면

참 많은 일들이 있지요.

어떤 날엔 배꼽을 잡고 웃기도 하고

때로는 하늘이 무너지는 아픔으로

속울음을 삼키는 날도 있지요,

 

그럼에도

우리에겐

행복한 느낌으로

온 종일 생긋생긋 웃는 일들이 더 많지요?

 

저 또한 한 통의 문자나 톡이 주는 깜짝 선물로

충만한 행복감 덕분에

오늘을 열심히 살아내고

내일을 기약합니다.

 

이렇게

저의 중년의 날들도 익어가는 가봅니다.

고맙습니다~!!

 

딸이 그려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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