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자녀가 있는 집에서는 개학, 개강으로
분주한 일상으로의 복귀가 시작되겠지요.
저는 몇 일전 영화 “증인”을 보았어요.
보신 분들...시간이 지나면서 어떠셨어요?
- “자폐”증상에 대한 부분이 생각나셨나요?
- 다양한 “소통” 방법이 기억나셨나요?
- 서로의 “다름”에 대한 부분이 떠오르셨나요?
- “좋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몰입하셨나요?
- 과연 “진실”이 무엇일까에 대해 고민하셨나요?
그리고
영화작품에 대한 평가를 하셨을 수도 있고,
또 다양한 생각들을 하셨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좋은 사람”에 대한 생각의 끝을 잡고 있어요.
상담, 교육, 연구, 나눔 그리고 삶도
“좋은 사람”과의 연결고리가 있거든요.
그렇다면,
제가 살아가는 삶...
상담을 하고 교육을 하며
연구를 하고 나누는 삶
“좋은 사람의 삶은 어떠해야할까?”
곱씹으며 3월을 출발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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