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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27

[너는 단지 너라는 이유만으로 특별하단다] 판치넬로 : “어째서 루시아의 몸에는 표가 붙지 않나요?” 엘리 아저씨 : “루시아는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보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마음먹었기 때문이지. 그 표는 네가 붙어 있게 하기 때문에 붙는 거란다.“ - 너는 특별하단다 중에서 - 당신은 소중하고 중요한 사람입니다~!! 2022. 2. 15.
[소명] 그들의 말을 들어주는 마지막 한 사람 나락으로 떨어질 때 손 잡아주는 한 사람 그 이름은 사회복지사입니다^*^ 우리 얼마만큼 노력하면 한 발자국이라도 뗄까요? 기다리고 기다리며 오늘도 그들과 함께 하는 사회복지사 당신을 응원합니다!! 분별 순리 2021. 11. 21.
[존재] 그냥 그냥 존재할 뿐 2021. 10. 31.
[엄마가 된다고 했잖아~!] 누군가가 부탁이나 제안을 하면 가능한 들어준다. 부탁하는 그 마음이 느껴지고 그것이 필요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물론 할 수 없는 범위의 것은 해줄 수 없다. 큰 아이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잘 표현한다.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스카이캐슬의 예서엄마(염정아 역)처럼 엄마 역할을 해 달라는 요구를 했다. 그래서 바빠도 딸이 말하는 것들은 거의 해 주려고 한다. 일정과 달리 일찍 하교 하게 된 날 아침, 딸아이가 마치는 시간에 데리러 올 수 있냐고 물었다. 학교에 데리러 갈수는 없지만, 수업을 마친 후 ‘바로 나와’ 버스를 타고 집근처 정류장에 도착하면 집까지는 태워줄 수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종종 걸음으로 일을 마치고 눈썹을 휘날리며 버스정류장으로 갔다. 예상 도착 시간이 지나가자 마음이 불안해졌다. .. 2021.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