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1 [생명] 올 초 봄맞이 정리를 하며 죽은 것 같은 화분 하나를 미련이 남아 남겨두었어요. 오고가며 눈길을 줘도 죽은듯 그 자리에 있었지요. 며칠 전 초록의 순이 올라온 모습을 보곤 반갑기도 하고 생명력에 감탄을 했어요. 우리의 내부에도 여전히 강인한 잠재력이 자리하고 있겠지요~!! 2021.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