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2 [마스크 넘어 세상] 얼마 전 대면수업을 할 수 있어 학생들과 반갑게 마주한 날 저는 내심 놀랐어요. 마스크 넘어 생각도 느낌도 비말과 함께 차단되어 소통의 단절을 경험했답니다. 마스크를 쓰면 얼굴의 1/2정도가 가려지고 앞 머리카락이 내려진 경우는 눈동자 주변만 보여지지요. 익숙해지는 마스크 쓰기 가려진 마음과 생각들 누군가는 소통하고픈 이 마음을 “꼰대”라고 ?! 2020. 9. 30. 생존에 대한 열정 그 어느 날, 아무것도 먹지않아도 배가 고프지않음 또 다른 날, 먹고 또 먹어도 배가 부르지않음 그 어느 날도, 또 다른 날도, 살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 눈물겹다~!! 2020.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