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담복지센터57 생존에 대한 열정 그 어느 날, 아무것도 먹지않아도 배가 고프지않음 또 다른 날, 먹고 또 먹어도 배가 부르지않음 그 어느 날도, 또 다른 날도, 살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 눈물겹다~!! 2020. 8. 30. [나의 마음, 당신의 생각] 누구보다 잘 알 것 같은 나, 생각보다 모르는 나 간혹 길에서 폐지를 정리하는 분을 만나면 뜨거운 태양아래의 힘겨움이 전해지고 흘러내리는 땀방울에서 고단함을 느낀다. 그들은 분명 어떠한 표현도 하지 않았음에도 나는 나름의 후원(?)을 한다. 그리고는 나를 위로했었다. 그 런 데 그 행동이 얼마나 무책임할 수 있는지 얼마나 이기적인 행동인지 또 다른 이면을 간과하고 있었다. 내 입장에서 판단하고 내 생각으로 배려하고 그리고는 그것이 [옳은 것, 잘한 것]인 줄 알았다. 그 냥 내 마음으로 한 것 뿐인데... 얼마나 자기중심적인가!! 이런 성찰이 될 때 참 행복하다. 자유롭다. 2020. 8. 15. 마음의 온도 story.kakao.com/_fDCpj4/EZ9xmbemkS0 다겸이미영님의 스토리 [청포도가 익어가는 7월]요즘처럼 몸의 온도를 체크한 적이 있을까 싶어요.건물에 들어서면 열 감지를 하는 기계부터비접촉식 온도계, 때로는 접촉식 온도계로신체의 온도를 알려줍니다.어... story.kakao.com 2020. 7. 7. 도움이 된다는 것 제 스스로 반문합니다. 누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지금까지 고마운 많은 분들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돕고 나누겠습니다~♡ 2020. 6. 28.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