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3 함께 하는 즐거움 [슬기로운 향기담은 찻집] 23세 번째 향기담은 찻집도 코로나의 영향으로 지금과는 조금 다르게 사회적 경제기업 그리고 소상공인과 함께 했어요. 어려움은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고들 하잖아요. 함께 하는 마음, 함께 하는 나눔 저도 함께 했습니다~ 덕분에 처음으로 대구상담복지센터가 홍보되었어요. 감사합니다~!! 2020. 11. 20. 2020년 한국에니어그램상담학회 추계학술대회 [10월의 마지막 밤] 이번 달엔 주말마다 학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어요. 오늘은 한국에니어그램상담학회 주최 학술대회가 있었습니다. 다른 학회보다 규모는 작지만 사람의 향기와 온기가 있는 학회랍니다. 대통령의 정책, 리더쉽을 에니어그램 성격으로 분석한 기조강연은 참 흥미로웠습니다. 리더쉽을 생각하면 8, 3유형이 떠오르지만 실제 정치인 중에는 4유형이 많다는~~ 그리고 부부갈등이 있을 때, 상대가 이해되지않거나 나를 힘들게 하려고 의도적으로 하는 듯한 행동과 말로 느껴지는 경우가 있지요. 이런 경우 에니어그램이 유용한 도구로 활용된 상담 사례도 들을 수 있었어요. 이런 즐거움도 누군가의 수고로움 덕분에 누립니다. 역시 배우고 나누는 시간은 옳습니다~♡ 2020. 10. 31. 사회복지 재난(감염) 대응 매뉴얼 [2020년 신한금융희망재단 지정기탁 공모사업] “사회복지 재난(감염) 대응 매뉴얼 개발” 코로나19를 겪으며 우왕좌왕 했던 시간들 이제는 대비하고 준비합니다. 사회복지 학계, 현장 그리고 간호영역 전문가들이 함께 하며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는 매뉴얼을 개발하기 위해 10월 7일 경북사협에서 연구팀이 모였습니다. 우리 사회복지사가 우리 사회복지사를 응원합니다~~!! 2020. 10. 9. [마스크 넘어 세상] 얼마 전 대면수업을 할 수 있어 학생들과 반갑게 마주한 날 저는 내심 놀랐어요. 마스크 넘어 생각도 느낌도 비말과 함께 차단되어 소통의 단절을 경험했답니다. 마스크를 쓰면 얼굴의 1/2정도가 가려지고 앞 머리카락이 내려진 경우는 눈동자 주변만 보여지지요. 익숙해지는 마스크 쓰기 가려진 마음과 생각들 누군가는 소통하고픈 이 마음을 “꼰대”라고 ?! 2020. 9. 30.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