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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차림의 순간] 잘 지내시지요? 문득, 아침에 예전의 기억 한 조각이 떠올랐어요. 아이들이 어릴 때, 유치원다니고 초등학교 저학년일 때는 지금보다 더 '동동거리'며 살았나봐요. 제가 00센터 상담이 있던 날이었어요. 상담을 마치고 나오려는데, 제 신발이 눈에 들어온거에요. 순간...앗!! 어쩌지....이 상담실을 어떻게 나가나? 차 있는 곳 까지 어떻게 가지...정말 멘붕상태였어요~!!! 왜냐하면, 한 쪽은 구두를, 한 쪽은 슬리퍼를 신고 있었거든요. 높낮이도 다른 신발을 신고 다닌 모습은 다른 분들에게 000처럼 보일 것 같았지요. 이 기억을 하는 순간, 가장 먼저는 참 열심히 살아냈구나는 생각에 기특한 저를 만나 "쓰담쓰담" 칭찬을 해주었어요. 그리고 또 하나, 의식하는 것의 중요성을 생각해봅니다. 의식하지 못했을 .. 2019. 12. 15.
노인돌봄정책 2020 끊임없이 변화하는 정책들 커뮤니티케어를 중심으로 내년에도 많은 변화가 있어요. 잘 정리된 보도 자료가 있어 공유합니다~♡ 2019. 12. 15.
[에니어그램 전문상담사 2급과정] 서로 낯선 10명의 선생님들은 유월에 시작하여 오늘 6시 넘어까지 에니어그램 교육 60시간과 집단상담 15시간을 마무리하셨다. 먼 길 여러 날을 여행하듯 즐겁게 오셨다니 참으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태풍 미탁소식에도 오늘 교육을 강행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진 선생님들~♡ 그 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남은 절차도 거뜬히 잘 해내실거에요~! 제가 함께 하겠습니다~!! 2019. 12. 15.
센터가 북적인 날 [센터가 북적인 날] 코끝에 가을향이 묻어나는 어제, 센터에서는 에니어그램 2급자격증과정이 진행된 날~ 귀한 시간내어 김호원교수님과 이순기교수님이 센터를 방문하셨어요~ 마음은 있어도 걸음이 쉽지않음을 알기에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덕분에 풍성한 점심시간이 되었어요~!! 어느듯 ᆢ 5일차 교육을 마무리했어요. 아직 교육도 남아있고, 집단프로그램, 과제 그리고 시험&면접도 남았지만 한걸음 또 하나씩 해나가는 1기를 응원합니다~♡♡ 2019.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