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3 [경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신기하다~@@ 어제 백신을 맞고 오전 내내 헤매다가 똘망 똘망 꿈이야기를 하는 아이들과 만나니 괜 *찮*다~^*^ 역시 사람이 답니다~!! 2021. 9. 26. [미니강의 : 한국에니어그램상담학회] 한국에니어그램상담학회에서는 지난 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온라인 미니강의 프로그램을 다시 한번 진행하고자 합니다. 해당 주제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누구나 강의에 참여하 실 수 있습니다. 신청: 한국에니어그램상담학회 홈페이지 - 학회행사 - 교육연수신청에서 해 주시면 됩니다. - 본 프로그램은 온라인(Zoom)으로 진행됩니다. - 수강시 한국에니어그램상담학회 이수시간으로 인정됩니다. - 신청자가 많을 경우 선착순으로 마감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신청 후 참석이 어려우실 경우 꼭 취소신청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의: 김성령 총무이사(010-8676-6814) 2021. 9. 20.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긴 연휴동안 짧은 만남의 순간에도 따스한 가족의 사랑을 느끼는 행복한 한가위되세요~^*^ 2021. 9. 20. [엄마가 된다고 했잖아~!] 누군가가 부탁이나 제안을 하면 가능한 들어준다. 부탁하는 그 마음이 느껴지고 그것이 필요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물론 할 수 없는 범위의 것은 해줄 수 없다. 큰 아이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잘 표현한다.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스카이캐슬의 예서엄마(염정아 역)처럼 엄마 역할을 해 달라는 요구를 했다. 그래서 바빠도 딸이 말하는 것들은 거의 해 주려고 한다. 일정과 달리 일찍 하교 하게 된 날 아침, 딸아이가 마치는 시간에 데리러 올 수 있냐고 물었다. 학교에 데리러 갈수는 없지만, 수업을 마친 후 ‘바로 나와’ 버스를 타고 집근처 정류장에 도착하면 집까지는 태워줄 수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종종 걸음으로 일을 마치고 눈썹을 휘날리며 버스정류장으로 갔다. 예상 도착 시간이 지나가자 마음이 불안해졌다. .. 2021. 9. 20.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9 다음